“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탐하다”
일반적으로 장신구한 몸을 치장하는 도구와 증표로서, 독특한 개성의 표현수단으로 신체 부분신체 부분에 직접적으로 쓰거나 걸거나, 매거나 붙이는 형식의 장식적 소품으로 한정되었으나, 현재는 모든 장식목적에 필요로 하는 소독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어, 현대인의 생활문화 및 산업전반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자장신구회 초청한 이번 전시에서는 12명의 도자장신구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고 화려하고 은은한 도자장신구와 함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늘, 이 순간을 담아볼 수 있는 시간과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협력기관: 한국 도자 장신구회
* 한국도자장신구회 소개
1997년 12월 갤러리S에서의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매년 도자장신구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협회회원들은 국내의 미술대학에서 조형교육을 통하여 예술 전 영역을 두루 섭렵한 탁월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재료적, 조형적, 기술적 측면을 탐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생활도자기, 인테리어 소품 등의 일반전시와 더불어 백화점과 호텔의 로비공간등을 활용한 아트페어 및 국제초대 작가전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을 통하여 대중으로부터 꾸준히 큰 호응을 받아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