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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라믹 페어'에서 한국식공간학회와 함께 전시 및 강연 등 선보여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일 한국식공간학회와 ‘2017 세라믹 페어’를 앞두고 한국 도자와 식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1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재단과 한국식공간학회는 ‘2016 세라믹 라이프 페어’에서 제4회 한국식공간페스티벌의 공모전과 테이블 웨어 전시를 시작으로 ‘2017 세라믹 페어’까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한국식생활문화의 발전을 위해 도자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을 도모할 방침이며, 테이블 웨어 전시, 마케팅, 홍보 등 다방면으로 교류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2017 G-세라믹 페어’에서는 한국식공간학회와 함께 테이블 웨어 기획전을 개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셰프, 조경 전문가와 함께 현대식생활문화에 대한 “탐미(貪味), 맛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아울러 테이블 세팅과 푸드 스타일링 공모전,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컬렉션 프리마켓을 선보이는 ‘제5회 한국식공간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더한다.
2017 세라믹 페어는 오는 9~1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국 97개의 요장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판매, 전시, 도자 및 테이블 세팅 등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페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 페어 홈페이지(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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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ju0047@naver.com